tvN '남편과 결혼하라'에 출연 중인 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친구 강종현과 관련된 새로운 루머에 휩싸였다. 성공적인 스크린 복귀에도 불구하고 최근 보도에 따르면 금융범죄자 강종현으로부터 생활비 보증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영 측은 강력하게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의혹으로 인해 박민영의 이미지가 다시 한 번 실추될 위기에 처했다.
15일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강종현과의 교제 과정에서 현금 2억5000만원을 지원받았다고 보도했는데, 그 자금은 강종현의 계열사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검찰의 공소장을 인용해 박민영의 개인계좌에 돈이 입금되는 과정을 3단계로 설명했다.
박민영은 앞서 지난 2022년 9월 강종현과의 열애가 처음 드러났을 때 금전적 지원을 받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이제 검찰 기소장에서 상반된 증거가 드러났다.
이에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성명을 내고 박민영 계정이 차명으로 사용됐다는 점을 강조하며 불법 수익을 부인했다. 해당 2억5000만원은 강종현이 사용한 것이지 박민영의 생활비로 사용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지난 1년간 계속된 허위 사실 유포에 답답함을 표하며 배우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근거 없는 의혹에 대해 즉각 반성했다.
이번 논란은 빗썸 계열사로부터 약 628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은 박민영과 강종현의 과거 관계에서 다시 재점화됐다.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박민영은 드라마 '남편과 결혼하라'에서 강지원 역을 맡아 연기자로 복귀했다.
박민영은 과거 논란에 대해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과 반성을 인정했다. 그녀는 근거 없는 의심을 뛰어넘기를 바라며 연기 경력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여배우는 팬들의 지지를 인정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작품을 통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부진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결혼하라'는 박민영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첫 회 시청률은 5.2%로 시작해 4회 시청률은 7.6%까지 상승했다.
이제 또 다른 논란의 물결에 직면한 박민영이 '남편과 결혼하세요'에서 급성장하는 성공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능력은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그녀가 위기를 극복하고 외부 논란에도 흔들리지 않는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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